지피클럽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JM솔루션은 마스크 판매 수익금에 따른 기부액이 1억1700만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JM솔루션은 1초에 10장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있는 ‘꿀광 마스크팩’을 비롯해 전체 마스크 판매량이 20억장을 넘어설 정도로 마스크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브랜드다.

지난 2018년도부터 ‘기부마스크팩 세이브’와 ‘기부마스크팩 드림’ 두 제품을 기부 목적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고, 1팩에 100원씩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은 취약 계층인 여성 및 아동에게 전달돼 이들의 생계와 의료, 교육, 주거 등의 통합 지원에 사용된다.
 
‘기부마스크 세이브’는 골드 성분 함유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선사하고, ‘기부 마스크 드림’은 비타민C와 그린 클로버 콤플렉스가 함유돼 피부를 화사하게 가꾸는 제품이다.

JM솔루션 관계자는 ‘“코로나로 더 힘들었을 취약 계층 여성 및 아동들에게 기부마스크 캠페인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