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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클럽 제이멜라, 퍼퓸 핸드크림 출시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21-10-26

조회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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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피클럽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지피클럽의 퍼퓸 케어 브랜드 '제이멜라(jmella)'가 100년 전통 향료 회사인 프랑스 아르제빌(Argeville) 전문 조향사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퍼퓸 핸드크림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제이멜라는 향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MZ 세대를 타겟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페이보릿, 시그니처, 토트넘 홋스퍼 리미티드 라인 등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니치 향이 담긴 헤어·바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이멜라 공식몰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제이멜라 퍼퓸 핸드크림은 프랑스 향료 전문 회사의 프리미엄 향료를 사용해 제이멜라만의 고급스럽고 섬세한 향을 선보인다.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향의 페이보릿 라인과 더 감각적이고 니치한 향의 고보습 핸드크림인 시그니처 라인으로 총 10종이 출시됐다.

 

특히 제형에 따라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페이보릿 라인은 촉촉하게 퍼지는 부드러운 에멀전 타입으로 빠르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라인은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고보습 핸드크림으로 시어버터 20,000PPM을 함유해 건조한 가을·겨울철에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두 가지 타입 모두 5가지 식물성 오일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30가지 식물 유래 추출물을 함유해 갈라지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 수시로 바르기에 부담이 없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페이보릿 라인은 블루밍 피오니, 팜므파탈, 라임앤바질, 퀸5, 스파클링 로제의 5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블루밍피오니는 스파클링한 톡 쏘는 시트러스 향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플로럴 계열 향 △팜므파탈은 감각적이고 클래식함을 연출할 수 있는 따스한 오리엔탈 플로럴 계열 향 △라임앤바질은 다양한 허브의 독특한 조합으로 상쾌한 느낌이 매력적인 향 △퀸5는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전달하는 화이트 머스크 향 △스파클링 로제는 로제 샴페인을 마셨을 때의 느낌처럼 스파클링함 뒤이어 올라오는 달콤함이 매력적인 플로럴 향이다.

 

시그니처 라인은 라 튤립, 도티크, 퓨어 허그, 메종수아, 로즈 스웨이드의 5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라 튤립은 싱그러운 튤립처럼 활기 넘치고 상쾌한 향을 선사하는 은은한 플로럴 향 △도 티크는 포근한 호텔 침구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머스크와 아이리스 향 △퓨어 허그는 프레시하면서도 클린한 느낌을 주는 아이리스 꽃 향 △메종 수아는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오리엔탈 우디향 △로즈 스웨이드는 차분한 장미의 플로럴 향이 돋보이는 중성적인 머스크향이다.

 

지피클럽 제이멜라 관계자는 “지난 7월 브랜드 론칭 이래 페이보릿 라인과 시그니처 라인의 헤어·바디 케어 제품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향을 꼭 닮은 핸드크림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건조한 가을·겨울철 핸드크림이 꼭 필요한 계절인 만큼 보습은 물론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핸드크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세계비즈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026514275?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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